4살 폭행 사망 여중생

이슈.연예기사 2019. 3. 18. 14:19

4살 폭행 사망 여중생




교회에서 여중생에게 심한 폭행을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4살 여자아이가 한달 만에 숨을 거뒀다.


18일 인천지검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부평구 한 교회에서 중학생 A(16)양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B(4)양이 전날 오후 2시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.


A양은 지난달 8일 오전 5시 50분께 해당 교회 내 유아방에서 함께 자던 B(4)양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(중상해)로 경찰에 긴급체포돼 구속됐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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